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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> 안녕하세요..오블러 지영입니다^^
> 요즘 한국 코로나로 우울한데..
> 그래서 그런지 세부오션블루 앞바다가
> 더 생각나네여.
> 모두 잘 계시죠..
> 3월 더 좋은 날씨..
> 어서가서 한적하게 오션블루 망고쉐이크
> 시원하게 마시고 싶네요..
> 열심히  일하고 잘 견디다보면
> 세부오션블루에 또 갈수있겠죠..
> 어느날 혼자 훌쩍 세부행 비행기를 타고
> 갈수도 있어요..
> 모두 건강하시구요..또 만나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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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지내시죠^^
여기도 많은 예약이 취소됐어요 ㅠ ㅠ
이 곳 날씨는 점점 좋아지고,, 멋 진 바다를 혼자 보고 있노라니 안타깝네요
어서 이 사태가 끝나야 할텐데요
조만간 세부에서 행복한 다이빙 함께 해요~
건강관리 잘하시고요~^